비욘세, 세계 최고 영향력 대중인사… 지난해 1163억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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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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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욘세 "Pretty Hurt" 티저 유투브 ]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비욘세 놀스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대중 인사로 선정됐다.

포브스가 가수 배우 음악가  등 대중 인사를 대상으로 100대 영향력 있는 대중 인사 순위에서 비욘세가 1위에 올랐다. 비욘세는 95개 도시에서 순회공연을 펼쳐 큰 인기를 끌었다.

도시마다 평균 240만 달러(약 24억3000만원)을 번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입은 1억1500만 달러( 1163억원)에 달했다. 

비욘세 다음으로는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의 '킹' 르브론 제임스가 2위, 힙합 가수 닥터 드레가 3위에 뽑혔다. 이어 오프라 윈프리(4위) 엘런 드제너(5위) 제이지(6위) 등이다. 

이번 조사는 가장 수입이 많은 대중인사 200명에서 지난해 6월부터 신문 TV 잡지 등에 자주 등장한 스타 순위를 매겨 평가됐다.

또한 비욘세는  영어권 온라인상 영향력 있는 인물 7위, 올해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 선전 영향력 100대 인사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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