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시에 따르면 양충모 시장과 양오봉 전북대총장은 S10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남원글로컬캠퍼스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와 전북대는 △남원글로컬캠퍼스 교육·연구기능 확대 △국가 전략산업 연계 산업인력 양성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여건 조성 △지역발전과 연계한 공동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국가 전략산업 수요에 대응하는 교육·연구기능 확대와 산업수요 기반 인재양성 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고, 남원글로컬캠퍼스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서울대 10개 만들기)은 5극 3특 권역별 성장엔진(전략산업)과 AI 분야를 중심으로 거점국립대학을 지산학연 허브로 육성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국가균형성장을 추진하는 정책이다. 기존 9개 거점 국립대학교에 집중 투자해 서울대 수준으로 상향 평준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충모 시장은 “전북대는 남원글로컬캠퍼스 조성과 운영을 함께 추진하고 있는 중요한 협력기관”이라며 “민선9기 핵심 공약인 남원글로컬캠퍼스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전북대학교와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산내면서 댕구알버섯 발견…13년 연속
23일 시에 따르면 주지환(63) 입석마을 이장은 지난 7월 자신의 복분자 농장에서 올해 첫 댕구알 버섯을 발견했다.
2014년 이래 13년 연속으로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1989년 계룡산에서 처음 발견된 기록이 있으나, 한 지역에서 꾸준히 나온 경우는 드물다.
‘댕구알버섯’은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유기질이 많은 대나무 숲속, 들판, 풀밭, 잡목림에서 자생하며, 지혈과 해독, 남성 성 기능 개선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의 경우에도 전남 강진읍의 한 주택 텃밭에서 지름 20에서 30cm 크기의 댕구알버섯 5개, 영광에서 비슷한 크기의 버섯 3개가 발견되기도 했다.
주지환 이장은 “수년간 이어온 환경 친화적 농법의 결과물인 것 같아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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