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업계 '여름전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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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6-0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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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코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유아용품 업계도 여름 사냥에 나섰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유아동복 업체 드림스코에서는 '냉장고 바지'를 포함한 냉감 소재 의류를 출시, 판매율이 5월 말 현재 60%를 넘어섰다.

드림스코 관계자는 "지난달 더위가 빨리 찾아오면서 냉감 소재 의류의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했다"면서 "통풍이 잘되도록 메시 조직으로 짠 티셔츠도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토드비는 순면 거즈 소재로 만든 이너 시트인 '샤베트'를 출시했다. 아기띠나 유모차, 카시트 등에 넣어 외출 시 아기 피부를 시원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스토케도 다음달까지 특정 제품 구매 고객에게 자외선 차단 용품인 '스토케 썸머 키트'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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