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구에 따르면 구청 청사 지하 주차장을 비롯해 지역 공영주차장 9곳을 전면 개방해 총 1700여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한다. 오는 30일 오전 12시부터 이용 가능하다.
개방하는 주차장은 용산구청 지하 주차장을 비롯해 용산전자상가에 있는 제1~5 공영주차장, 신창동, 한남동, 이태원2동, 한남유수지 공영주차장 등 총 10개소다.
용산구청 지하 주차장은 총 485대 규모이며 용산전자상가 제1~5 공영주차장은 712대, 신창동은 112대, 한남동은 105대, 이태원2동과 한남유수지는 각각 112대, 152대를 수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교통지도과(☎02-2199-7805)에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