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이일수(57) 기상청장이 29일 취임 5개월만에 사임 의사를 밝혔다.기상청은 이일수 기상청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지난 28일 사의를 표명했으며, 29일 사표가 수리돼 30일 이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이 청장은 지난 1996년 과학기술처 연구관리과 서기관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올해 3월 18일 10대 기상청장으로 임명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