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포식에 참석한 전년성 서구청장을 비롯해 이상섭 서구의회 의장과 인천환경지도자연대(회장 조성식) 70여 회원들은 환경부가 법령으로 정한 멸종위기야생생물(2급)로, 자연생태가 잘 보전된 곳에서만 생존이 가능한 금개구리와 맹꽁이의 서식지 보호에 앞장서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청라국제도시 사업지구 내 심곡천 하류습지는 청라국제도시 개발초기에 자연 상태에서 서식하고 있던 금개구리와 맹꽁이를 옮겨 와 대체서식지로 조성, 현재 다수의 금개구리와 맹꽁이가 서식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