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금융감독원은 10일 박수원 감사가 11일자로 3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고 밝혔다.금감원 한 관계자는 “박 감사는 재임기간 동안 내부감사로 검사 업무의 선진화와 금융소비자 보호 기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유도했다”며 “직원들과 소통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내부감사에 적극 반영해 내부감사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