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청소년지도위원회 희망봉사단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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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2-0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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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시 하안1동 청소년지도위원회 희망봉사단(단장 박상덕)이 지난 25일 관내 독거노인들을 초청, 하안동 소재 신농 한우에서 식사를 대접했다.

희망봉사단은 관내 독거노인들을 초빙, 매월 지역 식당과 연계해 점심식사를 대접함과 동시에 노인들의 친근한 말 벗 역할, 차량이동 봉사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밤일 마을 신농한우 협찬으로 한우 불고기가 식사로 제공됐다.

신농한우 조영순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랑의 전령사로,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독거노인들의 반찬과 음식을 제공해온 숨은 봉사자로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문영희 시의원은“어려운 독거노인들의 환경이 좋아지도록 시가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야 한다”면서“복지건설위원장으로서 노인들의 삶이 더욱 윤택해지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희망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박 단장은 광명을 제2의 고향으로 여기고 30여년간 살아온 토박이로, 새누리당과 하안1동 단체장을 맡아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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