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독일의 지난 12월 실업자 수가 시장 예상치보다 낮은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3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독일 노동청이 계절적 요인을 반영한 12월 실업률이 전달과 같은 6.9%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신규 실업자 수는 시장 예상치인 1만명보다 낮은 3000명에 이르러 전체 실직자 수는 9개월 연속 상승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