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김명룡 우정사업본부장은 9일부터 12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개최되는 제25차 만국우편연합(UPU) 총회에 참가해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국가 우정총재와의 면담을 통해 우정개혁 및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이번 총회에서는 UPU헌장, 총칙, 협약 등 국제우편에 관한 조약 개정이 이뤄지고 2013~2016년 전세계 우편정책 가이드라인이 되는 ‘도하세계우편전략’을 채택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