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저축은행은 지난 2010년 영업정지 이후 웅진그룹에 인수됐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극동건설은 150억원의 만기도래 어음을 막지 못해 1차 부도를 낸 후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유상증자를 계획하고 있던 서울저축은행의 경영 정상화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웅진 계열사들의 잇따른 법정관리 신청으로 금융권, 개인ㆍ법인투자자, 하도급업체의 손실 가능액은 2조5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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