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다대포서 주민이 30대 男 변사체 발견해 신고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1일 오전 10시30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동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주민이 30대 중반으로 추정되는 남성 변사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주민은 "백사장을 걷다가 해안가에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떼밀려와 있었다"고 말했다.발견 당시 이 남성은 청바지에 검은색 상의를 입고 있었다.부산 해양경찰서는 변사자의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