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분양 특집>최고의 교통 환경 '부평 래미안·아이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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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30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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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호선 연장선 개통 등 입지 여건 뛰어나

'부평 래미안·아이원' 주경 투시도
아주경제 이정은 기자=입지 여건이 뛰어난 인천 부평에 대단지 래미안 아파트가 들어선다.

삼성물산과 풍림산업은 인천 부평5구역을 재개발한 '부평 래미안·아이원'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33층의 8개동에 총 1381가구로 이뤄졌다. 이 중 583가구(전용면적 59㎡ 170가구, 84㎡ 297가구, 114㎡ 11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부평 래미안·아이원은 다양한 평면구성과 가변형 평면 도입으로 수요자 선택 폭을 넓혔다. 선호도가 높은 84㎡의 경우 7가지(84A, 84B, 84C, 84D, 84E, 84F, 84G) 타입을 마련했다. 가변형 평면을 적용, 취향에 따라 방의 크기와 개수를 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동별 층수를 다양하게 배치해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했다.

단지 안에는 꽃과 숲, 물과 들 등 자연의 변화를 주제로 한 테마정원과 산책로, 대형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동남측의 기부채납 부지에는 2500여㎡ 규모의 어린이공원도 조성된다.

커뮤니티시설에는 실버룸·키즈룸·헬스장·샤워실·탈의실·주민회의실·스터디룸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부평 래미안·아이원은 수도권 최고의 교통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인고속도로와 경인선, 인천 1호선, 광역버스노선 등이 모여 있는 인천 교통의 중심에 위치해 있어서다. 게다가 오는 10월 개통되는 7호선 연장선 부평구청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입지 여건도 뛰어나다. 인천 3대 도심 중 하나인 부평·계양 생활권에 들어서고, 한국GM 부평공장 및 부평 국가산업단지 등 배후 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신트리 공원과 시냇물공원, 상동호수공원 등이 있어 주거 환경도 쾌적한 편이다. 전체 면적 4만3000㎡의 국내 최대 지하상가인 부평지하상가와 부평시장·롯데백화점·롯데마트·부평중앙병원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부평구 부평동 38-166 일대 부평5구역 현장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4년 8월 예정이다. (032)505-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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