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FTA 이행상황 점검회의 개최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외교통상부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ㆍ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상황 점검을 위한 제7차 이행위원회가 열린다고 9일 밝혔다.

10∼11일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한국과 아세안은 FTA 상품협정 활용률 제고 방안과 원산지 증명 절차 간소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아세안 FTA 이행위원회는 2009년 10월 제1차 회의 이후 매년 2차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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