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외교통상부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한ㆍ아세안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상황 점검을 위한 제7차 이행위원회가 열린다고 9일 밝혔다.10∼11일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한국과 아세안은 FTA 상품협정 활용률 제고 방안과 원산지 증명 절차 간소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한·아세안 FTA 이행위원회는 2009년 10월 제1차 회의 이후 매년 2차례 개최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