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달항아리 작가' 최영욱이‘Karma’를 타이틀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지난 5일부터 서울 소격동 갤러리 선 컨템포러리에서 연 이번 전시에는 그의 진짜 항아리를 보는 듯한 그의 독특한 기법을 만나 볼수 있다.
오랜 세월의 풍상을 겪어낸 듯 쩍쩍쩍 갈라지고 균열된 흔적이 도드라지는 달항아리가 흰색의 화폭에 보름달처럼 담긴 신작 20여점을 선보인다. 전시는 27일까지.(02)720-5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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