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그리스 과도정부의 파나지오티스 피크라메노스 총리는 24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그리스가 구제금융을 받으며 유로존에 당연히 머물러야 한다고 밝혔다. 피크라메노스 총리는 이날 EU 정상들에게 그리스를 돕겠다는 뜻을 확고하게 보여주고 높은 실업률을 다룰 처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피크라메노스 총리는 회의에 앞서 헤르만 반롬푀의 상임의장과 EU 집행위원회 조제 마누엘 바로수 위원장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등을 잇다라 회동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