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우리은행은 에너지 절약을 생활화하고 정부의 녹색성장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예년에 비해 한 달 가량 앞당겨진 16일부터 반팔 하계 근무복을 착용키로 했다고 밝혔다.최근 때이른 더위로 전략 사용량이 급증하고 있는데 따른 조치다. 우리은행은 하계 근무복 착용을 앞당겨 냉방용 전기사용을 줄일 계획이다.우리은행 관계자는 “무더워진 날씨 탓에 전력수요가 크게 늘고 직원들의 업무능률도 저하되고 있는 상황에서 당장 할 수 있는 방법은 하계 근무복을 최대한 일찍 착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