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방송인 김원희(41)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그쇼 MC로 나선다.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새 토크쇼 ‘김원희의 맞수다’가 10일 밤 12시 첫선을 보이는 것.
5일 스토리온은 보도자료를 내고 "‘김원희의 맞수다’는 독특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스튜디오에서 두 팀으로 나뉘어 입담 대결을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어어 "김원희는 두 팀의 심판역활을 하며 편안하고 안정된 진행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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