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타이어 3사가 동참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 정비인력이 직접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를 점검, 적절한 안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교통안전공단 및 KBS라디오와 함께 타이어 안전 사용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
무상점검 장소는 20~21일 서해한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다. 21일에는 넥센타이어 단독으로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순천 방면)도 동일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타이어 불량 상태에서 고속주행시 연료 소비가 늘어나고 사고로 이어질 위험도 크다”며 귀성객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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