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수재보험료)은 전년대비 6.5% 증가한 4조5367억원이었다. 이는 국내 기업성 보험이 7.8% 늘고 가계성 보험이 7.9% 증가하는 등 고른 성장에 따른 것이라고 코리안리는 설명했다.
해외영업 손해율은 67.1%로 전년 동기 대비 3.7%포인트 떨어졌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최근 호주 홍수, 뉴질랜드 지진에 이은 일본 지진으로 세계 재보험시장의 요율인상이 예상된다”며 “(재보험 요율 인상 등 시장변화로)재보험사의 수익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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