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무소속 유성엽 의원이 `원자력 정책 재검토 및 안전대책 특위 구성 결의안‘을 22일 국회에 제출했다. 유 의원은 국내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점검과 원전 정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결의안을 제출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국토면적 대비 원자력 시설용량이 182KW/㎢로 세계 10대 원전국 중 1위”라며 “그만큼 사고 가능성과 위험성이 큰 만큼 국회에서 특위를 구성해 사전 대비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