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오는 6일 귀국하는 SK와이번스 선수단 중 일부가 조금 일찍 귀국한다.SK는 4일 일본 오키나와현 구시카와 스프링캠프에서 훈련 중인 선수단 중 인 선수단 중 6명이 귀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귀국에는 최정, 이승호(37번), 문광은, 전병두, 제춘모, 이영욱 등 6명이 포함됐다.
SK 관계자는 "몸 상태가 100%가 아니라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먼저 귀국시키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SK 선수단 본진은 6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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