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슈, 부친상…사인위해 부검 논의

  • SES 출신 슈, 부친상…사인위해 부검 논의

 

그룹 SES 출신 연예인 슈(본명 유수영)가 부친상을 당했다.

한 방송 관계자는 21일 "슈의 부친이 20일 새벽 교통사고로 숨을 거뒀다"며 "부친이 생전 지병이 있어 정확한 사인을 위해 부검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정확한 사인은 아직 드러나지 않았다.

슈와 남편인 농구선수 임효성은 사인이 밝혀지는 대로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슈의 부친 유모 씨는 20일 새벽 차를 운전하면서 광주광역시 자택에서 전날 폐암으로 별세한 바다의 어머니 조모씨의 빈소로 가던 중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씨는 평소 심장병을 앓아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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