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은영 기자) 지난 9일 서울에서 발생한 천연가스(CNG)버스 폭발사고와 관련, 인천시가 특별안전대책을 마련했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사고버스와 동일연도 및 노후 된 용기가 장착된 버스를 중점으로 인천시 전체 시내버스 2,462대 중 89%를 차지하는 2,184대의 CNG버스에 대해 이달 말까지 일제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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