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해연 기자) 중국의 10개 성의 상반기 지방 GDP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중 최고의 증가폭은 18%, 최저는 12%로 나타났다.
21일 신화사에 따르면 중국 중서부지역의 상반기 경제성장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10개 성시의 증가 폭은 전국 상반기 평균 GDP 11.1%를 초과했다.
부분적으로는 각 성정부가 공포한 관련 수치에 의하면 부동산 조절정책의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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