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00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480.8%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726억원으로 15.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5억원으로 순이익을 올려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사업 전부문의 수주물량 증가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했다”며 “원가 및 관리비를 절감해 수익도 높였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심재진 기자 jjs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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