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미환급액 꼭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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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09-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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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가 요금납부 계산을 잘못해 고객이 추가납부를 하고도 과오납했는지 여부를 알 길 없는 미환급금이 121여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진성호(한나라·서울 중랑을)의원은 방송통신위원회의 국정감사자료인 ‘미환급 과오납 요금자료’를 통해 이동통신 83억6565만원과 유선통신 37억1752만원의 미환급금이 주인을 잃은 채 남아있다고 밝혔다.

해지나 번호이동 등의 이력이 있는 사람은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의 ‘이동전화 미환급액 조회서비스(www.ktoa-refund.kr)’에서 미환급금 조회가 가능하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아주경제=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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