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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대란 대응한다…마이크론, 대만 반도체공장 인수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대만 기업의 반도체 생산시설을 인수한다. 인공지능(AI) 열풍에 따른 범용 메모리 공급 부족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메모리 칩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지난 17일 대만 먀오리현에 있는 반도체 업체 PSMC의 'P5 공장'(P5 팹)을 현금 18억 달러(약 2조6500억원)에 인수하기 위한 의향서에 서명했다. PSMC는 대만의 주요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 중 한 곳으로 레거시 칩과 메모리 칩을 모두 생산한다고 로이터는 2026-01-20 10:16:31 -
오픈AI 임원 "하반기 하드웨어 기기 공개"…형태는 미공개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인공지능(AI)으로 구동되는 하드웨어 기기를 올해 하반기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일(현지시간) 악시오스에 따르면 크리스 러헤인 오픈AI 최고대외관계책임자(CGAO)는 19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악시오스 하우스 다보스' 행사에 참석해 "올해 안에 새 기기에 대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러헤인 CGAO는 "아마도 올해 하반기가 될 가능성이 크지만, 어떻게 전개될지는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현재 계획대로 진행 중(on 2026-01-20 09:41:40 -
美한인단체 "쿠팡, 로비로 진실 덮지 마라"...한미갈등 경고 미국 내 한인 시민단체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논란과 관련해 쿠팡을 향해 정치적 로비로 사안을 왜곡하거나 한미 간 갈등을 부추겨서는 안 된다고 공개적으로 경고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재미 한인단체인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은 19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최근 미국 의회와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 '쿠팡이 한국 정부로부터 부당한 탄압을 받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KAPAC은 일부 의원들의 청문회 발언과 소셜미디어(SNS) 게시물이 쿠팡의 이해관계와 맞물려 한미 갈등을 유발할 소 2026-01-20 09:32:31 -
트럼프 "노벨상 안 줘서 그린란드 통제"…덴마크, 그린란드 추가 파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노벨평화상 수상 불발을 그린란드 통제 필요성과 연결 짓는 취지의 편지를 요나스 가르 스퇴르 노르웨이 총리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스퇴르 총리에게 보낸 서한에서 "내가 8개 이상의 전쟁을 중단시켰는데도 귀국이 나에게 노벨평화상을 주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점에서 나는 더 이상 순수하게 '평화'만을 생각해야 한다는 의무를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평화가 항상 주요한 2026-01-20 09:17:18 -
유럽증시, 트럼프 관세 압박에 급락…美 증시는 휴장 미국과 유럽 간 무역전쟁 우려가 재점화되면서 유럽 주요 증시가 일제히 급락하며 연초 랠리를 마감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유럽 우량주 지수인 유로스톡스50은 전장 대비 1.72% 떨어진 5925.62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11월 18일 이후 약 2개월 만에 최대 낙폭이다. 국가별로는 독일 DAX가 1.33%, 프랑스 CAC40이 1.78% 하락했다. 영국 FTSE100은 0.39% 하락하면서 상대적으로 낙폭이 작았다. 반면 그린란드 갈등의 직접 당사국인 덴마크 대표지수 OMXC는 2.73% 급락해 2026-01-20 08:28:21 -
[ASIA BIZ] 한-베 관계 '생산기지'를 넘어 '공동 혁신 파트너십'으로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 33주년을 맞아 단순한 '제조업 기지'를 넘어선 기술 중심의 '포괄적 전략 파트너십'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 산업 분야의 공동 연구와 기술 이전을 통해 양국은 미래 산업을 함께 설계하는 동반자 모델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5일(현지 시각)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 노동총연맹과 주베트남 한국상공회의소(KOCHAM)의 대화는 이러한 흐름을 확인하는 상징적 자리였다. 이날 참석한 한국 기업들은 베트남을 단기 생산지가 아닌 '장기적 2026-01-20 06:00:00 -
[ASIA BIZ] 삼성, 베트남 지방정부와 연초부터 '동반 성장 로드맵' 가동 베트남 내 최대 투자기업인 삼성이 새해 들어 하노이와 다낭 등 주요 지방정부와 잇따라 회동하며 현지에서 기술·산업·도시개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베트남 중앙정부가 한국과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통해 혁신 기반을 다지는 가운데 지방 차원에서도 삼성과의 협력이 '현장 중심 성장'의 핵심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베트남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 13일 부다이탕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나기홍 삼성전자 베트남삼성전략협력실장(부사장)과 만나 수도 하노이의 첨단 2026-01-20 06:00:00 -
日신당 '중도연합', 총선 공약에 '식품 소비세 제로'까지…대혼돈 정국, 위기의 자민당 강경 보수 성향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정권 장악력 강화를 위해 '조기 총선' 카드를 꺼내 들면서 일본 정국이 급격한 혼돈 국면으로 빠져들고 있다. 중의원(하원) 해산이라는 승부수가 오히려 야권의 결집을 촉발하며, 정치 지형 전반을 뒤흔드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연립 여당에서 야당으로 돌아선 공명당과 다카이치 정권에 비판적이던 제1야당 입헌민주당은 의회 해산 방침에 맞서 전격적인 '신당 결성'이라는 강경 대응에 나섰다. 두 당은 지난 16일 국회 내에서 공동 기자 2026-01-20 06:00:00 -
[ASIA BIZ] 지지율 업은 日 다카이치, '조기 해산' 승부수…정권 강화 vs 정책 부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70%를 웃도는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이달 23일 열리는 정기국회 초반 중의원(하원) 해산에 나선 가운데 자민당 의석 회복과 정권 기반 강화를 노린 승부수라는 해석이 나오는 반면 야당은 정책 부담을 키울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번 해산이 이뤄지게 되면 직전 중의원 선거가 치러진 2024년 10월 이후 1년 3개월 만이다. 자민당이 장기 집권 체제를 구축한 이른바 '55년 체제' 이후 기준으로 보면, 중의원 의원 임기(4년) 반환점 이 2026-01-20 06:00:00 -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다보스 2026] '그린란드 갈등' 美·유럽, 다보스서 맞붙는다…트럼프, 역대급 대표단 앞세워 등판 外 '그린란드 갈등' 美·유럽, 다보스서 맞붙는다…트럼프, 역대급 대표단 앞세워 등판 그린란드를 둘러싸고 서로 설전을 벌여온 미국과 유럽 정상들이 19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막한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서 직접 맞붙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그린란드 합병에 반대한 유럽 8개국을 상대로 관세를 발표하자 유럽연합(EU)은 보복 조치를 시사한 가운데 다보스포럼에서 양측의 만남 결과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18일(현지시간) BB 2026-01-19 21:53:30 -
英총리 "트럼프 관세 부과 결정 틀려…보복 단계는 아냐"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19일(현지시간) 그린란드 매입 의사를 밀어붙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적으로 틀렸다고 비판하면서도 즉각적인 보복 관세 검토는 배제했다. 스타머 총리는 이날 런던 총리실에서 대국민 연설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그린란드 파병을 이유로 영국을 비롯한 유럽 8개국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데에 대해 "전적으로 틀렸다"고 말했다. 이어 "관세는 동맹국들에 이런 식으로 사용돼선 안 된다"며 "동맹 내에 이견을 해결하는 옳은 방식이 아니다& 2026-01-19 20:15:24 -
트럼프 "노벨평화상 안 줘서 그린란드 통제권 가져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노벨평화상 수상이 불발된 것을 그린란드를 통제할 명분과 연결 짓는 취지의 편지를 노르웨이 총리에게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블룸버그 통신에 보도된 편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요나스 가르 스퇴르 노르웨이 총리에게 보낸 편지에서 "내가 8개 이상의 전쟁을 중단시켰는데도 귀국이 나에게 노벨평화상을 주지 않기로 했다는 점에서 나는 더 이상 순수하게 평화만을 생각해야 한다는 의무를 느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평화가 항상 2026-01-19 19:22:02 -
다카이치 "23일 중의원 해산… 내달 8일 총선서 총리직 승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오는 23일 중의원(하원)을 해산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총리 관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3일 소집되는 정기국회 첫날 중의원을 해산한 뒤 27일 총선 공시, 내달 8일 투·개표를 실시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해산부터 투표까지 기간은 16일로, 태평양전쟁 종전 이후 가장 짧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중의원 해산과 총선은 전임 이시바 시게루 내각 시절이던 2024년 10월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중의원 의원 임기는 4년이다. 다카이치 총리는 해산 2026-01-19 19:18:35 -
트럼프 '그린란드 관세' 현실화 땐 독일 직격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유럽 8개국을 겨냥해 예고한 그린란드 관련 관세가 현실화할 경우, 자동차·항공기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부터 의약품·와인·명품 소비재까지 광범위한 유럽산 품목이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대로 관세가 부과될 경우 프랑스산 와인과 치즈, 노르웨이산 연어, 덴마크에서 조립된 뱅앤올룹슨 스피커 등 대표적인 유럽 소비재의 대미 수출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라이카, 루이비통, 에르 2026-01-19 17:55:40 -
日 10년물 국채 금리 2.275%↑…여야 감세 논의에 27년 만에 최고치 일본의 장기금리 지표인 국채 10년물 금리가 재정 악화 우려 속에 연일 상승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19일 도쿄 채권시장에서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한때 2.275%까지 올랐다. 이는 1999년 2월 이후 약 27년 만의 최고 수준이다. 재정 리스크를 보다 민감하게 반영하는 초장기 국채 금리도 동반 상승했다. 30년물 국채 수익률은 한때 직전 주말 대비 0.115%포인트 오른 3.585%를 기록했고, 20년물 국채 수익률도 3.25%까지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내달 조기 총선을 2026-01-19 17:32: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