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NA통신은 이란 국방부를 인용해 “남부 부셰르와 반다르아바스 지역의 주요 공군·해군 시설이 미군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과정에서 이란 공군과 해군 장병 8명이 숨졌으며, 이란 당국은 전사자 신원도 공개했다.
이란 측은 이번 공습을 ‘미국의 침략’으로 규정했다.
앞서 미군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 3척이 공격받은 데 대응해 이란 내 80개 이상 표적을 공습했다고 밝혔다. 미군은 방공망과 지휘통제 시설, 해안 레이더, 대함미사일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번 작전이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 자유를 위협하는 이란의 역량을 약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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