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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원전 동남아 상륙작전] 체코 잇는 '글로벌 사우스' 교두보…베트남 수주가 확장 관건 베트남 원전 사업을 둘러싼 국제 구도가 요동치고 있다. 일본이 완공 시점을 맞추기 어렵다는 입장을 공식화하면서 러시아·일본 중심으로 짜였던 닌투언 원전 사업의 판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베트남 원전 시장이 다시 열릴 가능성이 커지면서 한국 원전의 ‘글로벌 사우스’ 진출에도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일본 난항에 흔들린 닌투언 2호기…판 다시 짜는 베트남 19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베트남의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을 둘러싼 협상 동 2026-01-19 17:41:30 -
[K-원전 동남아 상륙작전] 속도내는 팀코리아의 베트남 진출…日 빈자리 메우나 한국전력공사 등을 중심으로 한 ‘팀코리아’가 베트남 원전 시장 진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일본이 원전 완공 시점을 둘러싸고 베트남과의 협의에서 주춤하는 사이, 팀코리아가 그 공백을 파고들며 수주 경쟁 구도가 급변하고 있다. 급증하는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추가 원전 건설에 나선 베트남을 발판으로 대규모 후속 수주로 이어질 가능성도 거론된다. 19일 전력 업계와 관계 부처에 따르면 한전은 베트남 원전 수출을 염두에 두고 현지 정부 및 관계 기관을 상대로 협력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2026-01-19 17:41:21 -
일할 수 있어도 손 놓은 청년들…'쉬었음' 청년 72만명 시대 청년층 '쉬었음' 인구가 70만명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노동 시장의 구조적 한계가 뚜렷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일할 능력이 있음에도 노동시장에서 이탈한 청년이 급증하면서 일자리 미스매치가 확연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연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20대~30대 청년층 중 쉬었음 인구는 71만70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청년층 인구의 5.8%에 해당하는 규모로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3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쉬었음 2026-01-19 17:07:38 -
노동부, 석화·철강 등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 간담회…제도개선 등 논의 고용노동부는 19일 권창준 차관 주재로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 관계자 등과 함께 정부 지원 대책 추진상황 점검에 나섰다. 이는 지난 15일 김영훈 노동부 장관 주재로 개최된 고용동향 점검회의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간담회에는 울산 남구, 광주 광산구, 충남 서산, 경북 포항, 전남 여수 등 5개 고용위기 선제대응 지역의 일자리·경제 담당 부서장과 지방고용노동청장, 산업계 전문가 및 현장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 고용동향·정부 지원대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6-01-19 16:00:00 -
노동부, 현대제철에 '협력업체 노동자 1213명 직접고용' 시정지시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19일 현대제철에 당진공장 협력업체 10개사의 노동자 1213명을 직접고용 하라는 시정지시를 내렸다. 이번 직접고용 시정지시는 현대제철이 협력업체 노동자를 불법파견 형태로 운영한 데 따른 조치다. 시정지시에 따라 현대제철은 25일 이내에 해당 근로자를 직접 고용해야 하고 만일 이행하지 않을 경우 1인당 최대 3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그동안 천안지청은 현대제철의 불법파견 의혹 고발사건과 관련해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난 2024년 2026-01-19 14:29:21 -
올해 상반기 게절근로 9만2104명 확정…계절근로는 130곳서 운영 올해 상반기 계절근로 배정인원이 역대 최대 규모인 9만2104명으로 결정됐다. 공공형 계절근로는 농협 130곳에서 운영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9일 농업 고용인력 부족 문제 해결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인 '제1차 농업고용인력 지원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농어업고용인력 지원 특별법'에 따라 수립된 최초의 법정계획으로 '중장기 안정적 인력공급'을 목표로 한다. 정부는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2030년 공공부문에서의 농업고용인력 공급 비중 60%까지 2026-01-19 14:16:23 -
새해 가계대출 문턱 낮춘다…1분기 은행 대출태도 '완화' 올해 1분기 은행권 가계대출 문턱이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조사)' 결과에 따르면, 1분기 은행의 대출태도 종합지수는 8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203개 금융기관(국내은행 18·상호저축은행 26·신용카드 7·생명보험사 10·상호금융조합 142개) 여신 총괄 책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2분기 -13, 3분기 -28, 4분기 -21 등으로 3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이어오다 올 들어 플러스(+)로 2026-01-19 14:14:04 -
"성과 중심·민생 안정" 강조한 구윤철…확대간부회의서 탁상행정 근절 의지 밝혀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올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성과 중심의 경제운영'을 강조했다. 그는 이날 회의에서 기존에 발표된 대책을 토대로 올해에는 초혁신경제 구현, 인공지능(AI) 대전환, K-GX 등 분야별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을 지시했다. 그러면서 성장과 성과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민생경제를 각별히 챙길 것을 당부했다. 최근 물가와 환율을 고려할 때 생활물가 안정이 가장 중요한 것임을 강조하며 각 부처와 합동으로 철저히 관리해야 2026-01-19 14:05:08 -
권창준 노동차관 "임금체불 막으려면 임금비용 구분지급 제도화 시급"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19일 "다단계 하도급 구조 속에서 누수된 인건비 재원이 하청 노동자의 임금체불로 이어지지 않도록 임금비용 구분지급 제도화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권 차관은 이날 세종시 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발주한 공공주택 건설 현장을 찾아 전자대금지급시스템인 '하도급지킴이' 활용 현황을 점검하고 건설분야 임금체불 예방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발주처인 LH를 비롯해 극동건설 등 원·하도급 건설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LH는 전자 2026-01-19 14:00:00 -
취업지연 1년에 임금 6.7% '뚝'…韓, 日 빙하기 세대 조짐 청년층이 취업절벽과 주거난이라는 이중고에 시달리면서, 일본의 '취업 빙하기 세대' 조짐이 우리나라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한국은행 조사국이 19일 발표한 '청년세대 노동시장 진입 지연과 주거비 부담의 생애영향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초기 구직 과정과 주거 측면에서 청년세대의 어려움이 과거보다 가중되고 있다. 경력 개발의 초기에 있는 청년층의 구직기간이 길어지면, 이들이 숙련 기회를 상실하여 인적자본 축적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게 될 뿐 아니라 생애 전체적으 2026-01-19 12:00:00 -
"인공지능 세정 견인"…국세청 'AI혁신담당관' 신설 국세청이 국세행정 전반의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이끌 전담 조직을 공식 출범시켰다. 국세청은 19일 국세행정의 AI 전환 추진 동력을 담당할 ‘AI혁신담당관’ 출범 현판식을 열었다. 이번 조직 신설은 그동안 임시조직으로 운영해 온 AI 혁신추진 태스크포스(TF)를 정규 직제로 전환한 것으로, 국정과제인 ‘세계 최고 AI 민주정부 실현’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한 조치다. AI혁신담당관실은 정보화관리관실 산하에 7개 팀, 31명 규모로 구성됐다. 앞으로 AI 서비스 기획·개발& 2026-01-19 12:00:00 -
산업인력공단,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20곳 모집…고단가 특화 훈련비 지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중소기업의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2026년도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20곳을 신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우수한 훈련 기반 시설을 가진 대기업·대학 등이 중소기업 노동자에게 맞춤형 훈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신설은 컨소시엄 모델을 활용해 대·중소기업 및 지역 간 AI 활용 역량 격차를 완화하고 중소기업과 재직자가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직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 2026-01-19 12:00:00 -
재생에너지부터 전력망까지...한·스웨덴 에너지 협력 확대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9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스웨덴 청정에너지 전환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국 간 에너지 전환 및 전력시스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해각서 협약식에는 이호현 제2차관과 스웨덴 기후기업부 마야 룬드베크 에너지 차관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기후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체결되는 에너지 분야 국제 협력으로, 재생에너지 확대와 전력 수요 증가라는 공통 과제에 직면한 양국이 각자의 강점을 바탕으로 상호 보완적인 협력 2026-01-19 11:00:00 -
해양폐기물 재활용 국제인증 취득…'그린워싱' 우려 덜고 신뢰 높였다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공단이 패양폐기물 재활용 국제 인증제도인 'ISCC PLUS(국제 지속가능성 및 탄소 인증)'와 'OBP(해양 유입 플라스틱)' 인증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ISCC PLUS는 생산된 제품이 생물자원이나 폐기물 등 지속가능한 물질로 생산된 것임을 인증하는 제도로 독일의 ISCC System GmbH가 주관한다. OBP 인증은 해양에 유입될 위험이 있는 플라스틱의 수거부터 재활용까지 전반적인 과증을 검증하는 인증제로 프랑스의 Zero Plastic Oceans가 주관한다. 이번 인증은 우리나라가 전국 2026-01-19 11:00:00 -
여한구 통상본부장, 다보스 포럼 참석 "국제경제통상 질서 복원 기여" 산업통상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19~22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WEF) 주최로 스위스 다보스에서 개최되는 '2026 세계경제포럼 연차회의(다보스 포럼)'에 참석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다보스 포럼은 '대화의 정신'을 주제로 개최되며 70여개국 정상과 글로벌 기업, 오피니언 리더 등이 참석한다. 이들은 협력 강화, 글로벌 무역·투자 활성화 방안, 신 성장동력 발굴 등 글로벌 현안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여 본부장은 이번 다보스 포럼을 계기로 차세대 글로벌 교역 활성화, 다각 2026-01-19 11:00:00 -
K-푸드 수출 160억불 정조준…정부,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는 23일 서울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K-푸드 수출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농식품부는 올해 K-푸드 수출지원사업 예산에 전년보다 900억원 증가한 7070억원을 책정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지난해 12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글로벌 K-푸드 수출 확대 전략'의 A-B-C-D-E 5대 세부 추진전략 주요 내용에 대한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설명회에서 △수출정보 제공 및 원스톱 수출지원 허브 △신선농산물 통합조직 육성 △해외공동물 2026-01-19 11:00:00 -
부가세 면세사업자 내달 10일까지 사업장 현황 신고해야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을 영위한 개인사업자는 2025년 귀속 사업장 현황을 내달 10일까지 국세청에 신고해야 한다. 연간 수입금액(매출액)과 주요 지출 사업경비는 물론 시설·장비 보유 현황, 고용 인원 등 사업장 운영 전반을 신고 대상에 포함해 제출해야 한다. 국세청은 면세사업자 167만명을 대상으로 ‘2025년 귀속 사업장 현황신고 안내문’을 이달 21일부터 모바일로 발송한다고 19일 밝혔다. 모바일 열람이 어려운 고령의 주택임대사업자 등에게는 서면 안내문도 추가로 발송할 예정이다. 올해 2026-01-19 10:00:00 -
생산성본부 'AI 프롬프트 자격시험' 시행 2년만에 접수인원 7200명 넘어 한국생산성본부는 '인공지능(AI) 프롬프트 활용능력(AI-POT)' 자격시험이 시행 2년 만에 누적 접수자가 7200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2024년 처음 도입된 AI-POT은 첫해 1309명의 응시자가 접수한 바 있다. 지난해 1급 자격 도입 이후 접수 인원이 1급 자격 1657명, 2급 자격 4243명으로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이에 따른 누적 접수 인원은 7209명으로 민간자격정보서비스 응시자수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AI-POT의 가장 큰 강점은 국내 최초로 실습형 문항을 도입했다는 것이다. 특히 1급 자격은 2026-01-19 09:5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