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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신소재' 그래핀, 방열 소재 활용 속도낸다…첨단산업 전반으로 확산 정부가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그래핀 상용화를 위해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반도체와 이차전지,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에서 방열 문제가 핵심 병목으로 떠오른 만큼 이를 기반으로 초기 시장을 창출한다. 산업통상부는 8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그래핀 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그래핀 산업화 네트워크'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 초혁신경제 선도프로젝트 추진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회의는 그래핀 상용화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요기업, 공급기업, 연구 2026-07-08 11:00:00 -
농식품부,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사업 시작…이달 20일부터 신청 정부의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산했거나 현재 임신 중인 임산부는 오는 20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주문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사업이 이달부터 시행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출산·양육 부담을 덜고 친환경 농산물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국정과제의 일환이다.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시범사업 당시 높은 호응을 얻었던 점을 고려해, 올해부터 본격적 2026-07-08 11:00:00 -
농협, 감사조직 독립성 강화…2200억원 농업인 지원 농협이 감사조직의 독립성을 높여 지배구조를 투명하게 개선한다. 또 농민이 주인이 되는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2200억원 규모의 경영 안정 프로젝트도 가동한다. 농협중앙회는 8일 고강도 조직 쇄신을 골자로 한 '농협 대전환' 방안을 수립하고 전사적인 실행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안은 농협개혁위원회의 권고 사항을 조기에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중앙회 운영 쇄신과 농업인 지원 역량 강화에 방점을 뒀다. 중앙회 운영의 투명성을 대폭 강화한다. 감사조직의 독립성을 보장해 지배구조 2026-07-08 10:24:03 -
한-UAE, 원유 공급망 협력 강화…정유·석화 AI 적용·확산 방안 논의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원유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 중동 정세 불확실성이 여전한 가운데 주요 산유국인 UAE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에너지 안보 기반을 넓힌다는 것이다. 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이 8일 오전 술탄 알 자베르 UAE 산업첨단기술부 장관 겸 아부다비 국영석유회사(ADNOC) 최고경영자(CEO)와 면담을 갖고 핵심자원 공급망 안정화와 산업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이날 면담을 계기로 원유 공급망 관련한 '산업부-ADNOC 전략적 협력에 관한 협약 2026-07-08 10:15:00 -
태안화력 빈자리 해상풍력으로…500MW 개발 본격화 정부가 폐쇄된 태안 석탄화력발전소의 송전망과 부두 등 기존 인프라를 활용한 500MW 규모 해상풍력 개발사업에 본격 나선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8일 한국서부발전이 서울 영등포구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글로벌 해상풍력 개발사 뷔나에너지와 코펜하겐인프라스트럭쳐파트너스(CIP)와 태안해상풍력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태안해상풍력은 충남 태안군 서측 해상에 500MW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2030년 준공이 목표이며, 발전단지가 본격 가동되면 연간 약 35만 가구가 사 2026-07-08 10:00:00 -
AI 시대 커지는 청년 일자리 불안…노동부, 실무형 훈련 강화한다 정부가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청년층의 일자리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AI 직업훈련을 확대한다. 고용노동부는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KG ICT 교육장에서 '청년 AI 직업교육 수강생과 함께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산업 현장의 AI 도입으로 인한 직무환경 변화 등에 대한 청년층의 우려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동 당국은 청년들이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직업훈련을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 KDT 내 'AI 캠퍼스' 특화과정을 신설했다. 이는 AI 엔 2026-07-08 10:00:00 -
원화, 규제통화서 자유교환통화로…정부 로드맵 이달 공개 정부가 원화를 규제통화에서 자유교환통화로 전환하기 위한 로드맵을 이달 중 공개한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유지해온 외환정책의 근간을 바꾸는 작업인 만큼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 등 리스크 관리 방안도 함께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재정경제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허장 2차관 주재로 ‘원화 국제화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재경부를 비롯해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한국예탁결제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 기관들은 올해 2월 TF 출 2026-07-08 10:00:00 -
구윤철 "中企 위기경보 AI 시스템 구축…철강 기술개발 5000억 투입"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8일 "상생금융지수 평가에 중소기업 채무조정을 반영하는 등 재무위기 기업의 구조개선을 지원하고 10대 특수강 기술개발에 국비 5000억원을 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했다. 그는 경상수지 1412억8000만 달러 흑자, 국내외 유가 하락세 등에도 외환·금융시장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봤다. 또 중동전쟁 영향으로 물가상승 압력, 고용 둔화 등도 여전히 이어 2026-07-08 09:30:09 -
중동 리스크 재부각…환율 1520원대서 상승 압력 중동 리스크 재부각과 반도체 투자심리 위축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이 1520원 안팎에서 상승 압력을 받고 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오전 9시 현재 1520.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환율은 오전 6시 기준 전날 주간 거래 종가보다 12.4원 내린 1515.8원에 출발한 뒤 낙폭을 일부 반납했다.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국제유가와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는 조합이 형성되고 있다.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위험회피 2026-07-08 09:22:37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떨어지면 '국민 노후' 박살난다?" 박종훈 지식경제연구소 소장이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비중 확대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쏠림 현상에 대해 "국민들의 노후를 사실상 HBM(고대역폭 메모리)에 몰아넣은 것과 다름없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7일 한화 금융 공동 브랜드이자 경제 유튜브 채널 'PLUS TV(플러스TV)'에는 '"삼전닉스 없으면 마이너스?" 국장 빈곤의 악순환을 깨부술 하반기 전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경제 유튜버 슈카를 비롯해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와 박종훈 지식 2026-07-08 09:09:33 -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높은 수준"…정부 '원화 국제화 로드맵' 이달 중 발표 정부와 한국은행, 금융당국이 최근 국내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하고 시장 안정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외환시장 24시간 개장을 계기로 야간시간대 모니터링 체계를 대폭 강화하고, 원화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원화 국제화 로드맵’도 이달 중 발표한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8일 서울정부청사에서 관계기관 합동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금융·외환시장 동향과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권대영 금융위원회 2026-07-08 09:09:24 -
5월 경상수지 386억 달러 역대 최대…상품수지도 '사상 최대' 지난 5월 우리나라가 국제 교역에서 약 386억 달러(약 58조원) 규모의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상품수지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경상수지도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올해 5월 경상수지는 386억1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종전 최대였던 지난 3월(379억3000만 달러)을 넘어선 역대 최대 규모다. 경상수지는 37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가며 2000년대 들어 두 번째로 긴 흑자 행진을 기록했다. 항목별로 보면 상품수지 흑자는 378억6000만 2026-07-08 08:00:53 -
산업부, 전문무역상사 607개사 지정…중소·중견 수출길 넓힌다 정부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할 전문무역상사 607개사를 지정했다. 글로벌 보호무역 기조와 공급망 재편으로 수출 여건이 녹록지 않은 가운데 수출 경험과 해외 네트워크를 갖춘 전문기업을 앞세워 수출 초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는 8일 '2026년 전문무역상사 지정식'을 열고 우수 수출 전문기업 99개사를 전문무역상사로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문무역상사는 2023년 500개사에서 올해 607개사로 늘었다. 전문무역상사는 2026-07-08 06:00:00 -
[메가프로젝트 전력난 우려] 전력 만들어도 못 보낸다…호남 송전망 확충 '난제' 정부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 수요가 예상되는 '3대 메가프로젝트'에 속도를 내면서 송·변전망 확충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발전설비를 늘리더라도 생산한 전력을 수요처까지 보내는 전력망이 제때 구축되지 않으면 '전력 병목현상'이 메가프로젝트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남권 반도체 생산거점이 들어설 호남권은 이미 재생에너지 발전설비가 집중되면서 전력계통 포화 문제가 심화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2024년 계통 2026-07-07 19:20:03 -
[메가프로젝트 전력난 우려] 전력수요 25GW 급증…12차 전기본에 신규 원전 담기나 정부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등을 중심으로 메가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전력을 둘러싼 우려가 커지고 있다. 대규모 프로젝트에 막대한 전력이 필요하지만 이를 뒷받침할 발전·송전 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가 연내 수립할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추가 원전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기존 전원믹스 구상도 전반적인 재조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반도체·데이터센터 '안정적' 전력 필수…12차 전기본 재산정 7일 관계 부 2026-07-07 19:19:54 -
울산 남구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6개월 연장…인천 제물포구 신규 지정 석유화학과 철강 산업 위기로 고용 불안이 커진 울산 남구의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이 6개월 연장된다. 인천 제물포구는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신규 지정돼 1년간 지원을 받는다. 고용노동부는 7일 2026년도 제5차 고용정책심의회를 열고 울산 남구의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기간을 2027년 1월 11일까지 연장하고 인천 제물포구를 1년간 신규 지정하기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은 고용 사정이 급격히 악화될 우려가 있는 지역을 미리 지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울산 남구 2026-07-07 18:00:00 -
노사 최저임금 격차 990원…노동계 1만1450원·경영계 1만460원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두고 노사의 격론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양측의 격차가 990원으로 좁혀졌다. 최저임금위원회는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11차 전원회의를 열고 최저임금 수준을 논의하고 있다. 이날 노사 양측은 5차 수정안에 이어 6차 수정안을 제시했다. 노동계는 6차 수정안으로 최초요구안보다 550원 인하한 1만1450원, 경영계는 최초요구안보다 140원 올린 1만460원을 각각 제시했다. 앞서 노사는 이날 5차 수정안을 통해 각각 시간당 1만1450원, 1만460원을 제시한 바 있다. 6차 수정안의 격차는 990원으 2026-07-07 17:50:39 -
2030 자문단 만난 김정관 산업장관 "청년 목소리, 정책에 적극 반영"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7일 "청년들이 어느 산업 분야·지역에 있든 충분한 기회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며 "청년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제3기 2030청년자문단 발대식에서 "청년의 눈높이에서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감 없이 말씀해 주시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청년자문단은 정책 전반에 청년의 의견을 반영하고 정책 자문을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산업부의 제3기 청년자문단은 제2 2026-07-07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