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금리인하 기대감↑…원·달러 환율, 24.1원 내린 1345원 마감
    16일 원·달러 환율이 미국 소비자물가(CPI) 둔화에 따른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에 20원 넘게 급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1원 내린 13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이 종가 기준 1350원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 4월 4일(1347.1원) 이후 한 달여 만이다. 환율은 전날 발표된 미국 물가 및 소비지표 둔화에 따라 전 거래일보다 15.3원 내린 1353.8원에 개장해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키웠다. 앞서 발표된 미국의 4월 CPI와 소매판매 데이
    • 2024-05-16
    • 17:39:57
  • 기재부, 5월 국고채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 발행 미실시 "발행 실적 등 감안"
    기획재정부가 5월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를 통한 국고채 발행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재부는 "최근 국고채 발행실적과 국고채 수급여건 등을 감안해 5월에는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를 통한 국고채 발행을 실시하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는 사전에 공고된 국고채 발행물량을 기존에 공고한 금리로 발행하는 방식을 뜻한다. 다음달 국고채 발행 계획은 오는 23일 기재부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공지된다.
    • 2024-05-16
    • 17:28:01
  • 올해 봄철 산불 175건 발생…역대 두 번째로 적어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총 175건의 산불이 발생하면서 관련 통계 작성 이래 두 번째로 피해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에 발생한 산불을 모두 175건(58ha)이다. 이는 지난 1986년 산불 통계 작성 이후 2012년(102건, 49ha)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피해가 적은 것이다. 최근 10년간 평균 봄철 산불 발생 건수는 416건(3865ha)에 달한다. 올해 산불 발생 건수는 58%, 피해 면적은 98% 줄었다는 것이 산림청의 설명이다. 올해 강수량과 비슷했
    • 2024-05-16
    • 17:16:43
  •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가루쌀, 쌀산업 확대할 핵심 정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16일 "가루쌀은 뛰어난 가공적성으로 향후 쌀 가공산업을 면류, 빵류, 과자류까지 확대할 수 있는 동력이 될 핵심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송 장관은 이날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신세계푸드 연구소를 찾아 가루쌀 사용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고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가루쌀은 수입밀을 대체하는 새로운 식품 원료로서 식량안보 강화와 쌀 수급균형 회복에 기여한다"며 "가루쌀의 장점과 푸드테크를 결합해 비건 및 글루텐프리 트렌드에 맞는 선도적
    • 2024-05-16
    • 15:30:20
  • 김동철 사장 "자구노력 다했지만 한전 노력만으론 한계...전기요금 정상화 必"
    김동철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16일 "한전은 그동안 전기요금 조정을 최소화하는 데 사력을 다해왔는데 이제 최소한의 전기요금 정상화는 반드시 필요함을 정부 당국에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요청했다. 김 사장은 이날 세종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전의 노력만으로 대규모 누적 적자를 더이상 감당할 수 없는 한계에 봉착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사장은 이어 "만약 요금 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폭증하는 전력 수요에 대비한 막대한 전력망 투자와 정전·고장 예방을 위한
    • 2024-05-16
    • 15:15:05
  • 한-캄보디아, 대외경제협력기금 30억불 규모로 증액
    우리나라와 캄보디아가 정상회담을 계기로 30억 달러 규모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기본약정을 체결했다. 16일 기획재정부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쏙 첸다 소피아(SOK Chenda Sophea)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통상부 장관이 이날 서울에서 열린 양국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캄보디아 정부 간 EDCF 기본약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EDCF는 개도국의 경제·산업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장기·저리의 양허적 조건으로 빌려주는 자금을 뜻한다. 이날 약정 체결로 우리나라가 캄보디아 정부에
    • 2024-05-16
    • 15:00:00
  • 구조개혁·저출산 극복 없인 '기저효과 덫' 못 벗어난다
    우리 경제가 체질 개선을 위한 구조개혁과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지 못할 경우 2% 내에서 기저효과가 경제성장률을 좌우하는 '덫'에 갇힐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올해 2%대 중반 경제성장률을 달성해도 이 영향으로 내년에는 2%대 초반 또는 상황에 따라 1%대 수준으로 경제성장률이 하락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정규철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망실장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4년 상반기 경제 전망’ 브리핑에서 "성장률을 전망할 때 우리 경제의 잠재력을 나타내는 잠재성
    • 2024-05-16
    • 14:06:06
  • 인천항만공사, 인천항 정보 제공 플랫폼 서비스 기능 확대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정보를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인천항 정보 제공 플랫폼'의 서비스·기능 확대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항 정보 제공 플랫폼은 인천항 컨테이너 터미널의 화물 반·출입 예상시간, 주변의 교통 혼잡도 등을 웹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 2016년 서비스를 개시한 후 지난해 기준 월평균 1만9847명이 이용하고 있다. 현재 종이 인수도증과 병행 운영하고 있는 전자 화물인수도증(전자인수도증, e-slip)을 시간제한 없이
    • 2024-05-16
    • 13:50:24
  • '알테쉬' 해외직구 위해제품 유통·판매 원천 차단한다
    최근 알리익스프레스(알리)·테무·쉬인 등 해외직구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부가 앞으로 안전 인증이 없는 제품은 물론 유해성이 확인된 제품의 국내 반입을 차단하고 소비자 피해 사전 예방과 사후 구제도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16일 인천공항 세관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통해 '해외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최근 해외직구가 급증함에 따라 위해제품 반입 등 현재 제기되고 있
    • 2024-05-16
    • 12:00:00
  • 1.4%→2.6%→2.1%...'잔잔한 파동형' 변모하는 K-경제
    한국개발연구원(KDI)이 1분기 서프라이즈 경제성장률(1.3%)을 반영해 올해 한국경제의 성장률을 기존 2.2%에서 2.6%로 상향조정했다. 반도체 산업이 한국 경제의 수출을 이끌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지난해 1.4% 성장에서 올해 2.6%, 내년 2.1% 성장으로 잔잔한 파동형의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OECD 전망과 동일…IMF 전망치보다 상향 KDI는 16일 '2024년 상반기 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2.6%로 예상했다. 지난 2월 전망치였던 2.2%에서
    • 2024-05-16
    • 12:00:00
  • 통화량 10개월째 증가…수시입출식·예적금에 자금 몰렸다
    한국의 올해 2월 통화량이 10개월 연속 증가했다. 정기 예·적금과 수익증권 등에 자금이 몰린 영향이다. 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월 통화 및 유동성'에 따르면 M2(광의통화, 평잔)는 전월 대비 2.2%(64조2000억원) 증가한 3994조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6월부터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한 것이다. 전년 동월 대비 증가율은 4.9%로 전월보다 상승했다. M2는 통화 및 유동성 지표 중 가장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지표로 각 경제주체들이 통화를 얼마만큼 보유하고 있는지를 나타낸다. M2는 한동안
    • 2024-05-16
    • 12:00:00
  • 한기정 공정위원장 "가맹사업법 개정안, 가맹산업 위축 우려…신중해야"
    한기정 공정거래위원장이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로 직회부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가맹사업법) 개정안에 대해 "가맹산업 위축 등의 우려가 있는 만큼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맞아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열고 가맹사업법 개정안과 관련해 "부작용과 부정적 효과를 판단하기 쉽지 않다"면서 "가맹본부와 가맹점주뿐만 아니라 가맹점주 단체들의 갈등도 심화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국회 정무위원회
    • 2024-05-16
    • 12:00:00
  • 광해광업公·산업부 국내 12개 광산 안전사고 뿌리뽑는다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국내 12개 광산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집중안전점검에 돌입했다. KOMIR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와 광업시설·안전관리 체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산업부와 KOMIR는 민간 전문가를 포함해 민관합동 점검단을 구성했다. 점검단은 현장 안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조치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포스터와 영상 홍보물을 배포했다. 이번 점검기간동안 붕괴·기계끼임 등 재
    • 2024-05-16
    • 10:44:24
  • 美, 중국 대상 관세 인상…산업부 국내기업 공급망 다변화 지원 나선다
    미국이 중국 대상으로 관세 인상 조치를 발표하자 정부는 국내 기업에 미칠 영향 분석과 기업 공급망 다변화 지원에 나섰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미국은 14일(현지시간) 무역법 301조에 근거해 중국 대상으로 관세 인상 조치를 발표했다. 미국 무역법 301조는 무역상대국의 불공정 관행에 대한 협상·보복 조치 규정으로 발동 권한은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있다. 이에 산업부는 16일 자동차·배터리 업계와 민관 합동 간담회를 열고 해당 조치로 인해 미국·세계시장에서 우리 기업에 미
    • 2024-05-16
    • 10:30:00
  •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 "모바일 신분증 구축 박차…핵심은 통합데이터센터"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이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운영을 위해 통합데이터센터(IDC)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폐공사는 내년 1월 시범서비스를 개시하는 모바일 주민증 서비스 구축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성 사장은 14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ID본부 통합데이터센터를 방문해 데이터센터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서비스 중단을 비롯해 모든 사고에 대한 대비 태세를 확고히 했다. 특히 최근 정부24 전산장애, 법원 전산망 북한 해킹 등을 언급하며 사이버 위협 대응책 마련을 강조했다.
    • 2024-05-16
    • 09: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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