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해양수산부]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세월호 육상 이송 장비 하중 테스트 결과 세월호의 무게가 16000t일 것으로 추정됐다.
해수부는 6일 "세월호의 무게를 계산한 결과 1만6000t일 것으로 추정됐다"라며 "현재 동원된 특수이동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Module transporter: MT) 480대로는 무게를 지탱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해수부는 MT 120대를 추가로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