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엑스아쿠아리움 제공]
지난해 매너티를 보고 관람객이 기부를 한 금액 277만7700원은 기니 아동 후원 및 해당 지역개발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매너티의 홍보대사 활동은 올해로 6년째로, 코엑스아쿠아리움은 총 10명의 아동을 후원하고 있다.
배상논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매너티와 함께 더 많은 서아프리카 아이들을 후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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