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8회에서 유시진(송중기)은 강모연(송혜교)의 유언 고백을 듣고 난 후 "그냥 잠들기는 아쉬운 밤이지 않나? 라면 먹고 갈래요?"라며 유혹적인 말을 한다.
특히 차를 타고 가다가 폭발로 인해 망가진 차를 버리고 트럭을 얻어 탄 유시진은 강모연을 향해 "차 두대 해먹은 김에 립스틱 한개도 해 먹읍시다"라며 트럭키스를 시도하는 모습까지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 진구 김지원 주연의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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