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오마이비너스' 동영상[사진 출처: KBS '오마이비너스' 동영상 캡처]
강주은은 길거리에서 1년 만에 김영호와 재회했다. 강주은은 자기 집에 김영호를 데리고 온 후 일을 하다 울었다.
강주은은 김영호 품에 안겨 울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라며 “이제야 숨 좀 돌리겠다”고 말했다.
이때 초인종이 울렸다. 강주은이 민 실장(최진호 분)에게 김영호의 귀국을 알린 것. 강주은은 김영호에게 “본가 어른들께 가서 인사드려야죠”라며 김영호를 본가에 보냈다. 김영호와 그 식구들까지 배려하는 강주은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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