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제19대 산림조합중앙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신임 회장은 6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회에서 대의원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조합총회에서 당선됐다. 임기는 4년이다. 산림중앙회장 선출직 회장 당선은 호남인사로는 최초다. 이 신임 회장은 산림자원의 국가 미래경영 대안 책임 추진과 산림의 공익가치 극대화 공약 등을 내걸어 조합회원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다. 관련기사상호금융 가계부채 급증…감독도 사각지대 이 신임 회장은 "산림자원이 국가 미래경영의 한 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함평군수 재임 시 1400억원이 투입된 세계 유일의 나비곤충 엑스포를 단 한푼의 부채도 발생시키지 않고 성공시킨 경험 등을 적극 살려 산림조합중앙회가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산람조합중앙회 #산림조합 #이석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