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이날 오전 매출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진행한 해외명품 대전 첫날 실적보다 50% 신장한 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행사 물량(1000억원대)을 지난해보다 2.5배 늘리고 참여 브랜드 수도 200여개로 확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의 명품세일 행사를 선보였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오늘 하루 매출은 지난해 보다 50% 증가한 15억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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