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폴 매카트니는 일본을 방문한 16일에 바이러스성 염증에 걸려 숙박중인 호텔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나 장시간 동안의 공연은 어렵다는 의사의 판단이 있었다고 전했다.
또 폴 매카트니의 관계자는 "폴 매카트니가 3시간 동안 열창할 정도의 목소리를 낼 수 없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폴 매카트니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 공연도 중단하게 돼 상당히 안타깝다"면서 "다시 가까운 시일에 찾아 뵙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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