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원 신한은행장(오른쪽)이 사회적 기업인 '나눔가게'의 이경수 대표에게 하계유니폼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은행은 14일 사회적기업인 ‘나눔가게’에 하계유니폼을 기부했다.
임직원들이 더 이상 입지 않는 하계유니폼을 수거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사회적기업을 돕는 나눔문화 운동을 확산하자는 취지다.
유니폼은 가방과 파우치 등의 리폼 소재로 활용되며 수익금은 아동 교육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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