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고양시의회에 따르면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실시한 웹 접근성 품질마크 인증심사에서 전문가와 장애인이 참여한 2단계 심사와 3단계 사용자 심사에서 모두 우수성을 인정받아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시의회는 지난해 2월부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홈페이지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웹 접근성 개선사업을 펼쳐왔다.
시의회는 “4개의 웹 접근성 인증기관 중 가장 공신력 있는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 부터 인증마크를 받아 장애인들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의 시민의견을 수렴해 열린 의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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