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초대전에는 조수호, 양진니, 권창륜, 정도준, 정하건 등 50여명이 출품했으며 한글작품, 한문작품, 문인화 작품으로 나뉘어 전시된다.
서예관 측은 "1978년 이후 서예계 4단체 원로 50여명이 30년 만에 개관식에 참여한다. 작가들의 개성이 강하고 소속된 단체가 달라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웠는데 원로 및 중진 서예가들이 이런 문제에 공감하고 서로 화합하려고 초대전에 참여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