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국방부는 김태영 장관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베트남을 방문해 '제1차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 회의'(ADMM+)에 참석한다고 8일 발혔다.
ADMM+는 지난 2006년부터 개최된 기존 아세안 국방장관 회의(ADMM)에 한국,미국,일본,중국, 러시아, 호주, 뉴질랜드, 인도 등 아태지역 주요 8개국도 참가하는 회의다.
김 장관은 본회의에 참석해 역내 안보위협에 대한 지역 차원의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고 중국 등 참가국 국방장관과 양자 대담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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