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시진핑, 135분 회담…협력 메시지 속 성과는 제한 트럼프·시진핑, 135분 회담…협력 메시지 속 성과는 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와 대만 문제, 중동 정세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우호적 메시지를 주고받았지만 구체적 합의는 얻지 못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두 정상의 대면 회담은 지난해 10월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은 2017년 11월 이후 약 9년 만이다. 양국 정상은 약 135분간 회담을 진행한 뒤 톈탄(천단) 공원을 함께 둘러보고 국빈 만찬을 하는 등 우호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만 공동성명이나 합의문 발표 없이 회담을 마무리하면서 구체적 성과는 제한적이었다는
  • 직업 노조원도 기이한  파업 삼성 조합원들 심적 부담 상당 직업 노조원도 "기이한 파업" 삼성 조합원들 "심적 부담 상당" 삼성전자 총파업을 앞두고 내부 구성원 사이에서도 노조의 성과급 제도화 요구를 둘러싼 피로감이 커지고 있다. 사측의 기존 보상 체계에 대한 불만과는 별개로,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초과이익성과급(OPI) 상한 폐지까지 요구하는 방식은 과도하다는 지적이 안팎에서 나온다. 13일 금속노조 계열 제조 기업에 종사하는 한 직원은 이번 파업을 "상당히 기이한 파업"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우리 쪽도 임단협 때 기본급 15만원 안팎 인상이나 성과급 수백% 지급, 정년 연장, 고용안정 같은 요구를 해왔다"며 "그래도 교섭의 출발점은 이미 나온 실적과 물가, 고용 불안을 놓고 어느 선에서 나눌지를 따지는 것이었다"
  • 김정관 산업장관 삼성전자 파업 땐 긴급조정 불가피…대화 재개 촉구 김정관 산업장관 "삼성전자 파업 땐 긴급조정 불가피"…대화 재개 촉구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과 관련해 노사 간 조속한 대화 재개를 촉구하며 파업 강행 시 긴급조정권 발동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김 장관은 14일 페이스북 등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삼성전자 노사의 타협을 간곡히 촉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삼성전자 총파업 예고일이 눈 앞으로 다가왔다"며 "중앙노동위원회가 대화 재개를 요청해 사측은 수용했지만 노조는 사측 입장 변화가 없다면 추가 대화 이유가 없다는 입장"이라고 전했다. 이어 "노사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21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하니 안타까움과 걱정을 금할 수 없다"며 "노사 양측이 조속히 대화를 재개하기를 간곡히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