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현장 품질·환경관리 강화… 중소협력사 30곳 실무교육

  • 자재 품질관리·소음·진동 등 현장 사례 중심

국가철도공단이 지난 3일 ‘중소협력사 품질 환경관리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이 지난 3일 ‘중소협력사 품질 환경관리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사진=국가철도공단]
철도 건설현장에 참여하는 중소협력사 30곳이 자재 품질관리와 소음·진동 등 현장에서 필요한 품질·환경관리 실무교육을 이수했다.
 
4일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3일 대전 본사에서 철도 건설사업에 참여하는 중소협력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품질·환경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자체 전문인력이나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협력사의 현장관리 역량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공단은 품질·환경·ESG 분야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철도건설 품질·환경관리 성공·실패 사례 △주요 자재 품질관리 절차와 방법 △소음·진동 등 현장 환경관리 사항 등을 교육했다. 이론보다는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와 대응 방법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공단은 지난 6월에도 철도 건설사업에 참여하는 중소협력사 25곳을 대상으로 상반기 품질·환경관리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2024년에도 토목·궤도·건축 분야 협력사 직원 35명을 대상으로 주요 자재 품질관리와 비산먼지·소음·진동 관리 등을 교육하는 등 품질·안전 교육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정진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이번 교육이 현장의 품질·환경관리 수준을 강화하고 중소협력사의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실질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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