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4년 연속 'K-ESG 경영대상' 수상...지속가능경영 실천 성과 인정

  • 직영 장례식장 역할 강화, 전국 14개 운영

최요한 보람그룹 상무가 ‘2026 K-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 ESG대상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최요한 보람그룹 상무가 ‘2026 K-ESG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사회 ESG대상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람그룹]
보람그룹이 4년 연속 'K-ESG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27일 보람그룹에 따르면 'K-ESG 경영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K-ESG 가이드' 지표를 바탕으로 환경경영, 사회적 가치 창출, 지배구조 건전성 등을 평가해 모범 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보람그룹은 자원 재활용과 지역사회 환원, 스포츠 재능기부 등 사업 역량을 활용한 ESG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환경 분야에서는 '사랑의 PC 나눔' 사업을 통해 자원 선순환에 동참하고 있다. 업무용 PC와 주변기기를 폐기하는 대신 한국IT복지진흥원에 무상 기증해 재활용하는 방식이다. 전자폐기물을 줄이고 기기의 활용 수명을 늘리는 동시에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직영 장례식장의 역할도 강화했다. 보람그룹은 전국 14개 직영 장례식장의 연간 매출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구조를 마련했다. 연간 약 2억원 규모의 재원을 바탕으로 장학금과 기부금, 장례 바우처, 생활용품 지원 등 지역별 수요에 맞춘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 세민에스보람장례식장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부산 대동병원 장례식장은 지역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병원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으며, 양산부산대병원 장례식장은 인근 사회복지관에 방한물품을 지원했다.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도 지속하고 있다. 2016년 창단한 실업탁구단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은 청소년과 생활체육 동호인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보람그룹은 지난 7월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2026 사회공헌기업대상' ESG 부문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4년 연속 수상은 환경과 지역사회를 위한 실천을 꾸준히 이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업 현장에서 실행할 수 있는 ESG 과제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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