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고속과 천일고속이 장 초반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신세계의 호실적 발표 이후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복합개발 기대감이 다시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10시 14분 기준 동양고속은 전 거래일 대비 9950원(29.88%) 오른 4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천일고속도 5만2100원(29.79%) 상승한 22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시장에서는 신세계의 실적 개선으로 신세계 계열사가 추진 중인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개발 사업 기대감도 함께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개발에 따른 자산가치 상승 가능성이 부각되며 관련 종목에도 매수세가 몰리는 모습이다.
앞서 서울시는 서초구 반포동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부지 복합개발과 관련해 신세계센트럴시티와 사전협상 절차에 착수한 바 있다. 민간 사업자가 제안한 개발 계획에 따르면 노후화한 경부·영동·호남선 고속버스터미널은 지하로 통합되고 현대화된다. 최고 높이는 지상 60층 이상이 될 전망이다.
신세계그룹 계열사인 신세계센트럴시티가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70.49%를 보유한 최대주주이며 천일고속(16.67%)과 동양고속(0.17%)도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신세계는 신세계센트럴시티 지분 60.02%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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