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캐스팅보트' 국민연금, 주총 시즌 흔들었나…'이사 보수'에 칼 빼들었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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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주요뉴스
▷'캐스팅보트' 국민연금, 주총 시즌 흔들었나…'이사 보수'에 칼 빼들었다
-올해 3월 정기 주총 시즌에서 국민연금은 총 273개 기업, 2702건 안건에 의결권을 행사했지만 반대는 319건(11.8%)에 그쳐 양적 영향력은 예상보다 제한적.
-다만 반대의 초점은 과거 '이사 선임'에서 '이사 보수한도 승인'과 '정관 변경' 등 기업의 보상 체계와 지배구조 전반으로 이동.
-특히 전체 반대 안건의 46.4%가 이사 보수한도 승인에 집중되며, 국민연금이 단순 인사 견제를 넘어 경영 시스템 자체를 겨냥하기 시작했다는 평가가 나옴.
-한화오션·효성중공업처럼 실적이 크게 개선된 기업에도 보수 적정성을 문제 삼아 반대하면서, 성과와 보상 간 연계성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임.
-하지만 미래에셋증권·대신증권 사례처럼 국민연금의 반대가 실제 부결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도 많아, 지분 구조 한계와 대형주 중심의 영향력 편중은 여전한 과제로 남음.

◆주요 리포트
▷액티브 전략에 집중해야 할 테마 [DB증권]
-글로벌 증시는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 완화로 반등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대응 가능성 등으로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 있음.
-실적 시즌을 앞두고 반도체·조선·방산 등 주요 업종의 이익 기대는 유지되고 있으며, 지정학 우려가 완화될 경우 주가 회복 탄력성도 크다는 평가.
-3월 이후 국내 증시 변동성 구간에서는 테마형 액티브 ETF가 패시브 ETF보다 더 나은 하방 방어력과 초과 수익을 기록.
-특히 AI 소프트웨어와 헬스케어 혁신 테마는 종목 간 수익률 차별화가 커 액티브 운용의 강점이 부각되는 반면, AI 반도체는 종목 간 차별화가 줄어 패시브 ETF가 더 적합한 영역으로 분석됨.
-최근 리스크 관리에 성공하며 패시브를 웃돈 사례로 KoAct 바이오헬스케어액티브와 UNICORN 생성형AI강소기업액티브 등을 제시하며, 향후 액티브 전략에 집중해야 할 테마로 헬스케어 혁신과 AI 소프트웨어를 꼽았음.

◆장 마감 후(2일) 주요공시
▷BF랩스, 38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코인원 작년 순익 27억원, 82.9%↓…영업손실 지속
▷에코마케팅, 3차 공개매수 완료…지분율 92.4%로 상승
▷가비아, 얼라인파트너스 등 의안상정 가처분 신청 취하
▷메가터치, 114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인트론바이오, 자기주식 72만2224주 소각 예정
▷KCC건설, 여주 물류센터 신축공사 수주...3057억 규모

◆펀드 동향(1일 기준, ETF 제외) 
▷국내 주식형: -27억원
▷해외 주식형: +445억원

◆오늘(3일) 주요일정
▷중국: 레이싱독 서비스업지수
▷미국: 고용보고서, ISM 서비스업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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