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휴온스, 자회사 휴온스랩 흡수합병 소식에 17%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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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휴온스]

휴온스가 장중 17% 넘게 급등 중이다. 자회사 합병 소식이 전해지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7분 코스닥시장에서 휴온스는 전 거래일 대비 5650원(17.44%) 오른 3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온스는 전날 이사회에서 지주회사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휴온스랩을 흡수 합병하는 계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흡수합병으로 휴온스는 존속하고 휴온스랩은 소멸한다. 소멸 법인인 휴온스랩은 피하주사(SC) 제형 전환 플랫폼 '하이디퓨즈'와 펩타이드 의약품 개발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양사의 합병 비율은 휴온스와 휴온스랩이 1대 0.4256893이며 합병가액은 휴온스 3만4062원, 휴온스랩 1만4500원으로 각각 산정됐다.
 

합병 승인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는 오는 7월 16일 개최되며 8월 18일 합병을 최종 마무리할 계획이다. 합병 신주 상장 예정일은 9월 4일이다.


휴온스 측은 합병 목적에 대해 "신약 파이프라인 부족과 정부 약가 제도 개편에 따른 수익성 하방 압력을 해소하고 바이오 의약품 밸류체인 구축과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휴온스는 지난달 22일에도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100% 종속 회사인 휴온스생명과학을 흡수하는 소규모 합병을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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