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정부계 산업단지 운영기관인 JTC 코퍼레이션은 2일 북부 우드랜즈에 다목적 이용 지구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총면적은 최대 35헥타르이며, 개발 1단계 종료 시점은 2030년경으로 예정되어 있다.
우드랜즈는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양국 정부가 추진 중인 '조호르-싱가포르 경제특구(JS-SEZ)'의 싱가포르 측 관문이다. JTC는 현재 다목적 용도로 활용될 '우드랜즈 게이트웨이 지구' 개발을 위해 기본 계획 수립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지구는 쾌적한 상업 및 생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향후 개발 예정인 우드랜즈 노스 코스트 주택 단지 거주자와 인근 산업 개발지 근로자, 그리고 대중교통 환승객들의 새로운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 지구에는 양국 간 국경을 넘는 철도인 RTS 링크의 'RTS 링크역'과 도시철도(MRT) 우드랜즈 노스역을 연결하는 교통 허브가 들어선다. 또한 말레이시아 조호르주에 제조 거점을 둔 기업과 싱가포르의 지역본부(RHQ) 기능 간의 연계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산업 및 사무 공간도 제공한다.
우드랜즈 게이트웨이 지구 개발의 2단계 이후 과정은 비즈니스 수요와 필요성에 따라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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